책임판매사(고객사)는 제품 출시 시점부터, 판매 후 AS까지 다양한 문제를 경험하게 됩니다. 매우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개발한 화장품 중에서 앰플 용기를 수배했을 당시, 가격이 저렴하여 MOQ 약 1만개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앰플은 국산인데, 위에 달려있는 스포이드가 국산이 아니라 저가 중국산이었습니다. 중국산이라고 해서 품질이 다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대량 불량이 발생한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소비자 판매 후 하루에도 몇 번 씩 소비자 불만은 물론, 교환 또는 환불 요청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바꿔준다고 해서 해결 될 문제는 아닙니다.  소수이더라도 고객이 브랜드를 떠날 수 도 있고, 온라인 후기로 두고 두고 남게 될 수 도 있습니다. 보통 화장품 공장은 책임 판매사에서 입고 시키는 스포이드의 품질 상태까지 고려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유스팩토리는 그러한 점 까지 철저하게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생산만 한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제조 기획 부터 고객 불만 사항까지 발생하는 문제

  • 화장품의 발림성 때문에 흡수율을 포기하는 등 우를 범함, 경험 부족으로 발생하는 모든 문제

  • 제품과 어울리지 않는 너무 싼 용기를 사용하거나 너무 비싼 용기를 도입함

  • 화장품 제조사가 유명하거나 크지만, 납품일이 너무 늦어, 최종 생산 하는데 반 년의 시간이 걸림

  • 용기수배를 잘못하여, 용기의 대량 불량 사태가 발생함

  • 화장품 레시피 개발의 특수성과 한계성을 모르는 비전문가의 레시피 제작 유도

  • 화장품 제조사의 외형을 보고 접근하였으나, 최종 생산일이 6개월 ~1년이 걸리는 제조사 선택

  • 제조단가를 낮추기 위해 너무 지나치게 저렴한 용기와 후가공 패키지를 도입하여 판매를 저하시킴

알고 관리만 해준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문제, 유스팩토리에서 체크하고, 미연에 방지합니다.

이러한 성향은 유스팩토리의 문화입니다. 적은 수량의 화장품 제조시에 위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회사가 나쁘다고 볼 수 는 없습니다. 그것은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화장품 제조사는 책임판매사나 특정 개인이 의뢰한 그대로 OEM방식으로 생산을 하는 공장이 있기도 하며, 유스팩토리 처럼 OEM이라도 여러가지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전자의 생산방식을 택할지 후자의 방식을 택할 지는 소비자(책임판매사)의 몫이며 회사 정책 상의 문제입니다.

전문가들이 모여 당신의 성장을 기원합니다.

유스팩토리의 창업자들은 직접 화장품을 출시하여 마케팅 및 판매를 했던 이력이 있어, 기획 부터 출시 후 까지 화장품사가 봉착하는 문제를 잘 이해하고,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유스팩토리의 창업멤버는 다양하며, 베테랑 화장품 연구원 뿐만 아니라, 화장품 회사의 상품기획 개발자, 화장품 브랜드를 직접 런칭해 본 사업 경험 및 마케팅 판매 경험이 있는 임원 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들 화장품 책임판매사가 성장하길 바라며, 신규 진입 화장품 회사든, 오래된 화장품 회사든 우리는 최선의 방식으로 서포트를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기타 지원 사항

  • 시장에 더 낳은 조합의 화장품이 없는지 체크 후 알려줍니다.

  • SNS 시장에서 현재 트렌드가 되고 있는 제품군들을 추천합니다.

  • 1년 4계절이란 특수성으로 인한 제형 불안의 요소가 있을 상황을 미리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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